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가 전국 고객을 대상으로 한돈 장인들의 모임인 아너스N 클럽을 런칭했다.
뉴트리나 아너스N 클럽은 양돈사업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가치를 느끼며 개인·사회적인 의미와 소명의식을 갖고 혼과 정성을 담아 헌신하는 장인의 모임이다. 숨어 있는 장인 정신을 발굴해 내고, 롤 모델을 통해 가치를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선정 대상은 카길 뉴트리나사료를 1년 이상 거래한 고객으로, 각 영업지구의 추천과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한다. 선정 분야는 고성과, 지속성장, 한돈가치, 농장문화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1년간 선정된 한돈장인들이 참석하는 뉴트리나 아너스N 클럽 시상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각 부문 수상자 농장의 성장 스토리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한돈산업 미래를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양돈 마케팅 이일석 이사는 “뉴트리나사료는 지속적인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투자하고 지원하며 적극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라며 “글로벌 동물영양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트리나 아너스N 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한돈장인의 인터뷰 내용은 뉴트리나사료 홈페이지(www.nutrenafee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