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을 이틀 앞둔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소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한우 숯불구이 축제 행사를 벌이며 전국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을 비롯한 한우 산업 관계자들이 초대형 한우 육회비빔밥을 직접 비벼 축제 관람객들에게 배식하면서 한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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