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실천 이야기 엮어

 

다비육종 (대표이사 민동수)이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아 ‘다비육종 35년사’를 발간했다.
다비육종은 1983년 대월종돈 설립 이후 1999년 국내 최초 연간 종돈 판매 2만두 달성, 2003년 국내 최초 농장단위 HACCP 인증(SQF 1000CM), 2011년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GGWP) 인증, 아름다운 납세자상 수상, 2014년 종돈 50만두, 액상정액 600만병 누적 판매 달성 등을 기록했다.
35년사에서는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함께 창업 당시 상황, 성장, 해외진출, 새터민 지원, 장학사업, 지역사회와 협력 등의 내용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윤희진 회장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 담았다.
민동수 대표이사는 발간사에서 “다비육종은 한돈산업의 선두에 서서 많은 분들과 함께 발전해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동반자로서 더 밝은 미래를 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 대표는 또 “협력과 나눔의 철학으로 이끌어주시는 윤희진 회장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주시는 임직원들, 긴 세월동안 신뢰와 적극적인 협력으로 성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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