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 한우 경진대회 종합우승

 

충북이 한우개량에 있어 선진도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충북은 한우개량촉진을 위한 한우암소 개량성과 평가 및 효과 측정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안성에서 열린 전국 한우경진대회에서 올해 처음 생긴 지자체부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출품축 심사결과 충북은 암송아지 부문에는 영동군 양강면 박정운 농가, 미경산우 부문에는 옥천군 옥천읍 은승희 농가, 경산우 번식암소 2부에는 음성군 감곡면 홍창영 농가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홍창영 농가는 종합부문에서 대통령상인 그랜드챔피언에 올라 겹경사를 누렸다.
충북은 이전대회인 2015년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도 챔피온(국무총리)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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