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농가 적극 지원”

 

대구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박수영)는 지난 15일 영덕울진축협 회의실에서 김태환 농협 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윤병록 농협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 박재성 전국축협운영협의회 부회장(밀양축협조합장, 경남축협운영협의회장), 이부영 농협사료 경북지사장, 김종윤 농협사료 울산지사장, 이동환 농협사료 경주공장장, 정은수 농협고령축산물공판장장, 깅희석 농협티엠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박수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콩레이 태풍으로 청송영양축협과 영덕울진축협의 양축가 조합원들의 피해가 크다”면서 “피해 축산인들이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갖고 축산업을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태환 대표이사는 청송영양축협과 영덕울진축협에 각각 10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박수영 협의회장과 박재중 전국축협운영협의회 부회장, 경남축협운영협의회에서도 금일봉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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