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 150명 동시수용 가능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10일 포크밸리 로스트하우스 외동점(경남 김해시 외동 238-5) 개점식을 가졌다.
식당 프랜차이즈 사업을 주요 업무로 하는 자회사 부경양돈M&F(대표 정현경)가 두 번째로 개점한 프리미엄레스토랑 ‘포크밸리로스트하우스 외동점’은 1층 495㎡(약 150평)의 면적에 VIP석, 단체석, 일반석, 놀이방, 주방 등을 마련하고 150여명의 고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문을 열었다. 지난 5일부터 영업에 들어가 이날 개점행사를 가졌다.
‘포크밸리 로스트하우스 외동점’은 1990년대에 택지 조성된 도심인접 지역으로 반경 1km이내 주거인구가 4만8000여명, 직장인구 1만7000여명, 유동인구 1만6000여명으로 고객유치와 확보가 용이하다.
‘포크밸리 로스트하우스 외동점’은 프리미엄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육류는 돼지고기만 취급하며 전문화 했다. 그에 따라 메뉴도 단순화 해 다른 육류 취급으로 불필요한 비용과 노동력을 줄이는 한편 돼지고기는 부경양돈의 대한민국 정부 명품인증 브랜드 포크밸리 한돈만을 사용한다.
특히 부경양돈농협은 깐깐한 시장조사를 통한 입지선택과 선택된 위치의 소비자 성향에 맞춘 영업 전략으로 외식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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