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최고 성적 씨수소 4마리 도입
북미 최고 성적 씨수소 4마리 도입
  • 권민 기자
  • 승인 2018.10.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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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젖소개량사업소
유량유단백생산수명 모두
종합성적 상위 10% 이상
개량 가속화합리적 정액값
농가 경영기반 구축 목표
정액 내달부터 전국에 판매

농협 젖소개량사업소는 9월말 북미 최고 성적의 씨수소 4마리를 검수·도입을 완료했다. 
이번에 도입된 씨수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수입종축 등의 생산능력·규격기준’을 초과하는 높은 성적으로 국제 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응찰됐다,
4마리 모두 젖소개량사업소 번식전문가와 수의사의 현지 심사 및 가축개량협의회(젖소분과)의 엄격한 심의 과정을 통해 선발된 씨수소다.
이 씨수소들은 7~8월 수출국 검역 및 건강검진, 9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국내 검역 및 질병검사, 젖소 개량사업소의 자체 종합검진·정액검사 등 엄격한 위생·방역 점검을 통과한 개체로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건강과 품질을 보유했다.
씨수소들은 모두 종합성적(TPI) 상위 10% 이상의 우수한 개체들로 캐나다에서 3마리(차르, 하이패션, 슈퍼스타) 미국에서 1마리(다코민)이며 개체별 성적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
차르(208HO 00343)는 국제유전능력평가 종합성적 +2,745로 전세계 27위(0.1%)이며, 체형 +2.22, 유방지수 +2.54, 유지량 +29kg, 유단백량 +20kg으로 생산능력 및 체형 등 전 영역에서 최우수 성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태능력도 탁월하다.
하이패션(208HO 00344)은 종합지수 +2,588으로 미국 상위 0.6%이며, 체세포는 +2.6으로 상위 0.5%의 성적이고, 유량은 +730kg, 유단백 +24kg, 지제 +1.72, 생산수명 +6.1으로 생산성, 장수성 등 모른분야에서 탑클래스다.
슈퍼스타(208HO 00345)는 체세포 +2.53으로 미국 상위 0.2%이며, 유방높이·너비가 매우 우수하고, 종합지수 +2,409, 유량 +477kg, 체형 +1.89, 유방지수 +1.75로 체형 및 유방구조가 발달하고 생산능력이 탁월하다.
다코민(208HO 00346)은 생산수명 +6.6으로 미국 26위(0.4%)이며, 종합지수는 +2,451, 유량 +657kg, 유단백 +23kg, 유방지수 +1.42, 딸소난산율 4.1%로 장수성, 번식성, 생산성이 매우 우수하다.
문명호 소장은 “신규 씨수소 4마리에 대하여 10월부터 정액을 생산하고, 11월부터 전국 농협정액 지역판매 팀장을 통해 판매할 계획인데, 생산성·체형 등 유전능력이  우수하여 벌써부터 낙농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신규로 도입된 씨수소들에 대한 집중적인 건강 및 사양관리를 통해 수태율 높은 고품질 정액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젖소 씨수소 도입사업은 세계적인 유전능력을 보유한 젖소보증씨수소 도입을 통해 국내 젖소개량 가속화 및 합리적인 가격의 정액공급으로 낙농가의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국가정책사업으로 매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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