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후계축산인 100여명 참석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최근 후계 축산인 간담회를 갖고 양축조합원으로서의 자긍심을 제고시키는 한편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논산 노블레스 웨딩홀에서 지난달 14일 후계축산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간담회에서 임영봉 조합장은 우리 논산지역 축산업을 이끌어갈 후계 축산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인사말과 함께 조합사업 전이용을 통해 안정적인 양축현장을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임영봉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이 곧 축산의 자원이고 축산발전의 힘”이라며 젊은 축산인들이 조합 활동에도 많이 진출해 줄것을 당부하며 그들의 역량강화를 주문했다.
임 조합장은 후계축산인을 볼 때마다 반갑고 기분 좋아진다는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았다.
이날 김응림 지도상무는 지난해 시현한 42억여원의 당기순이익 등 조합사업 전반과 특히 지도경제 업무 내용을 상세히 소개 했다. 논산계룡축협 후계축산인은 만 45세 이하의 조합원으로 모임을 결성했는데 현재 150여명이 가입되어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응림 지도상무를 비롯 조합 부서별 책임자가 모두 배석, 참석 후계 축산인에게 경영성과와 함께 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지도 경제사업과 신용사업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조합사업 전이용을 통해 조합사업 활성화 등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