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성공 돕는다’
전국 지역부장 년 5회 교육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전국 지역부장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세미나를 개최, 고객성공 향상과 목표달성 의지를 확인했다. 또 새로운 시대 흐름에 대응하는 천하제일의 노력을 선보였다.
천하제일사료는 내부 교육 세미나를 연간 5회씩 매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이 자리를 통해 현장 활동에서 배우고 느낀 경험과 우수 실증 사례, 고객 성공을 위한 축종별 전문 지식과 정보를 공유한다. 고객 서비스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올해는 축종별 발표와 함께 인터넷 주문, 파워포인트의 제작 발표 등 지역부장들의 현장 활동을 지원하는 여러 방안에 대해 교육했다. 
양계팀은 양계 시황 분석과 함께 NON-GMO(유전자 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식재료) 원료를 사용한 육계사료 ‘자연바람’과 산란계사료 ‘자연나음’에 대해 설명하고, 제품 사용 우수농장 사례를 분석했다.
또 동물복지의 이해와 인증기준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의 깊은 이해를 위해 ‘더 나은 자연을 향한 바람’ 전시회를 실시, 동물 복지 및 NON-GMO 제품에 대한 지식향상에 도움을 줬다.
양돈팀은 다산성 모돈 관리, 환절기 중점관리 사항, 최근 질병과 향후 예상 질병 동향 등 전문성 강화 시간을 가졌다. 신제품 ‘키네틱 G’ 시리즈 적용을 통한 실제 돈사 환경 개선 사례를 공유하며 ‘분뇨로 허실되는 영양소를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 임을 입증했다.
낙농팀은 ‘낙농명장의 날’, ‘행복한 목장 만들기’ 등 낙농 스테디셀러 ‘원샷’을 소개하는 다양한 지역별 행사에 대해 돌아봤다. 또 원샷 캠페인에 대해 논의하고 “정밀개체관리가 가능한 원샷을 통해 더 많은 농가의 생산성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 
비육우팀은 2018년 상반기 브랜드 실증 소개 및 소 도체 등급 기준 변경 안에 대해 논의하고 영동 한우사랑 농장을 통해 한우 조기이유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선양선 부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내부 교육 세미나를 통해 천하제일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활동으로 더 큰 고객성공을 향해 전진 하겠다”며 “업계 1위 기술력과 부문별 혁신 활동을 통해 남은 2018년도 도전과 기회의 해로 만드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