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50여명 대상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최근 조합원으로서의 자긍심 제고와 조합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조합원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달 19일 조합 회의실에서 50여 신규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임영봉 조합장은 “우리 논산계룡축협은 지역의 중소도시에 위치해 있지만 사업규모 1조원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는 중견 조합”이라면서 전국 최고의 축협이 되도록 양축가 조합원이 힘을 합쳐 사업규모 1조원을 달성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조합은 양축가 조합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건강검진을 비롯 생일케익 증정, 자녀 장학금 지원, 각종 재해보험지원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3년 전부터는 조합원이 자녀를 출산할 경우 출산장려금도 지원해주는 등 남다른 복지정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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