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이 전문가 자문단을 위촉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9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2018 계란산업 분야별 전문가 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독성물질, 식품공학, 의학, 농촌사회학, 언론, 법률, 요리, 마케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올 연말까지 계란자조금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계란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계란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이와 관련 △독성물질 분야는 정상희 호서대 임상병리학과 교수 △식품공학 분야는 임무혁 대구대 식품공학과 교수 △의학 분야는 강재헌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농촌사회학 분야에는 정은정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이사가 위촉됐다.

또한 △법률 분야에는 정희원 법무법인 모두의법률 변호사 △언론 분야는 기수정 아주경제 기자 △마케팅 분야는 석동률 한양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요리 분야는 박용일 용스타일(YONG STYLE) 대표가 각각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