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와의 상생 귀감

 

서울우유가 협력업체와 상생경영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서울우유는 민족 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600개의 중소 협력업체에 납품대금 300억 원을 조기 지급했다.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대금 결제를 앞당긴 서울우유는 협력사 대금 지급은 매월 28일 현금 결제를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기존 대비 15일 앞당겨 13일에 지급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협력사가 직원들의 임금 및 상여금, 원자재 대금 등 자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해 물품대금을 조기지급 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생을 위한 동반 관계 구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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