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 제품프로그램 업그레이드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는 지난달 24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FY2019 퓨리나 축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낙농에서는 전환기부터 착유 단계를 아우르는 ‘퓨라텍 7단계 착유 프로그램’과 고능력우에 중요한 전환기 관리에 초점을 맞춘 ‘레디투밀크 서비스’를 소개했다. 비육에서는 ‘한우 사랑 맥스’를 등급제 개편에 따라 업그레이드해 소개했다.
퓨리나사료에서는 지속가능한 낙농에서 리더십을 보이고 이번에는 전환기와 착유 프로그램에 집중해 캠페인을 준비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기존 복잡한 착유 단계를 퓨리나 퓨라텍 7단계 착유 프로그램으로 집대성했다. 이번 퓨라텍 7단계 프로그램은 전 세계 낙농 기술이 총합된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영양 모델을 적용해 반추위를 안정시키고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원유 생산과 착유 초기 질병 발생 및 번식 장애를 개선해 생산 효율 높이도록 했다.
퓨리나사료는 착유 단계에 따라 전환기 전용 제품인 네오텍 후레쉬, 퓨라텍 후레쉬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고능력우를 위한 드레싱 사료인 하이드림과 착유배합사료와 드레싱 기능을 통합한 퓨라텍 플러스를 출시해 보다 체계화 했다.
특히 분만 전 후 전환기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새롭게 소개되는 퓨리나 레디투 밀크 전환기 컨설팅 서비스는 각 목장의 상황에 맞는 젖소의 질병을 예방하고 비유효율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분만 전·후 6주간의 개선점을 찾아 컨설팅을 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번에 퓨리나 한우사랑 맥스는 맛있는 최고 육질, 넓은 등심 단면적 그리고 도체중 증가로 정육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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