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금, 무료 당일 패키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한돈인증점에서 한돈을 먹고 돼지 테마 관광지를 방문하는 무료 ‘한돈인증점 푸드트립’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은 당일치기 패키지 여행으로, 경기도 이천에서 3회, 경기도 안성에서 3회, 강원도 원주에서 3회로 총 9회간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장 먼저 시작된 이천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은 9월 8일과 9일에 이어 15일 실시한다. 이천 돼지 박물관을 방문해 돼지 공연 관람과 돼지 에코인형 만들기 등 체험을 하고, 한돈인증점인 도드람 바비큐하우스에서 한돈을 맛보는 여행이다. 도드람 테마파크에서 햄 만들기 체험 등이 제공돼 부모와 아이가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안성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은 오는 16일과 30일, 10월 3일에 진행한다. 한돈인증점인 마당냉면갈비에서 한돈 갈비를 맛보고, ‘안성맞춤’이라는 말로 유명한 안성맞춤박물관을 방문한다.
원주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은 10월 6일과 7일, 9일로 예정됐다. 돼지문화원을 방문해 소시지 만들기 교실, 피그레이싱, 돼지교육관 등을 체험한다. 돼지문화원 내 위치한 한돈인증점 금돈 구이식당에서 한돈을 맛보고, 원주의 명물 소금산을 방문한다. 원주 푸드트립은 9월 중순경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의 신청접수와 자세한 사항은 한돈닷컴과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여행은 최소 출발인원 30명부터 40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 주최로 한돈인증점 중식지원, 왕복교통비와 관광지 체험료, 한도니 캐릭터 상품, 셀카봉을 제공할 예정이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하루에 짜임새 있는 여정을 소화해야하는 특성 상 45세 이하만 이용 가능하다. 참가비 1000원은 노쇼방지를 위한 보증금으로 여행당일 환불 처리된다. 여행지에 상관없이 1인당 1번의 참여기회가 주어진다.
하태식 위원장은 “지난 7월 한돈인증점이 1000호점을 돌파했다. 더 많은 국민들이 한돈인증점을 애용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을 초입에 원기회복이 되는 먹방 여행인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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