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협회가 동절기 AI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양계협회는 양계농가의 초동방역 능력 배양 및 대처방안 모색을 위해 오는 9월 12~1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양계질병 방역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12일에는 산란계와 종계농가를 대상으로 13일에는 육계농가를 대상으로 각각 실시된다.
첫째 날인 12일에는 △정부 방역시책 및 AI대책(농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닭진드기 피해사례 및 관리대책(한국가금수의사회) △최근 다발하는 산란계·종계 질병 및 예방대책(검역본부 조류질병과) △동물용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방법(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 교육이 진행된다.
다음날인 13일에는 △정부 방역시책 및 AI대책(농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 △장염발생 현황과 효과적인 예방법(전북대학교 수의학과) △최근 다발하는 육계질병 및 예방대책(검역본부 조류질병과) △동물용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방법(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 교육이 진행된다.
일정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