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막폐렴 치료 확인
‘마보실Ⓡ’ 업그레이드
1회 투여로 4일 지속

고창 소재 양돈농장의 ‘포실Ⓡ’ 적용 전후 육성률·폐사율 비교 그래프.
고창 소재 양돈농장의 ‘포실Ⓡ’ 적용 전후 육성률·폐사율 비교 그래프.

 

베토퀴놀코리아㈜가 공급하고 있는 항균제 ‘포실®’<사진>의 흉막폐렴 (APP)에 대한 뛰어난 치료 효과가 농장 적용 결과 확인됐다. 기존 오리지날 마보플록사신제인 ‘마보실®’ 제품 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2016년 흉막폐렴으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던 전남 고창에 위치한 농협 소 속 육성·비육농장에 ‘포실®’을 적용한 결과 2017년도 환절기에는 드라마틱한 생산성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전체적인 육성률과 폐사율이 감소(그래프 참고)했을 뿐 아니라 안정화 된 것.

특히 여러 번 투여가 필요하거나 치료 실패로 이어졌던 기존 투여 항균제 들과는 달리 ‘포실®’은 1회 투여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발휘해 치료에 요구되는 노동력과 비용이 절감돼 해당 농장주가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포실®’은 살균제로서 균의 증식만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균을 살멸하고 고농도의 마보플록사신을 함유하고 있어 1차 내성균까지 살멸해, 흉막폐렴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또한 지속 사용 시에도 내성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흉막페렴이 가장 문제시되는 비육돈군의 치료에 적용해도 부담이 적은 9일의 짧은 휴약기간을 가지고 있다. 제품 관련 문의는 베토퀴놀코리아 마케팅팀(031-967885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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