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대구경북지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관태)은 지난달 28일 김광석거리 일원에서 ‘창의적인 음악도시 대구! 고품격 문화투어!’라는 주제로 힐링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주요사업 추진현황이나 전략을 점검하는 정기 워크숍 형식에서 벗어나 신뢰·공감·소통의 문화 구축으로 즐겁게 일하고,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힐링 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고 직원간의 벽을 완화하는 어울림의 장이 됐다.
특히 대구의 문화와 근대화골목 시티투어 및 오페라 ‘투란도트’를 관람함으로써 대프리카의 뜨거운 열기를 이겨내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김관태 지원장은 “다양한 사업으로 지쳐있는 우리 직원들과 피곤함을 뒤로하고 대구의 문화를 즐김으로써 지위를 떠나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인근지원에서도 좋은 프로그램을 연이어 준비 중인데 앞으로도 많은 직원이 참여해 뜻깊은 추억도 남기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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