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양양축협과 공동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양중)은 지난 10일 양양군 강현면 소재 한우농장에서 2018년 8월 ‘Clean UP’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축산환경 개선의 날은 깨끗한 축산농장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사랑받으며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구현하고자 강원도내 11개 전 축협에서 매월 실시하는 축산환경 개선 캠페인 및 자발적인 실천 운동이다.
이날 농협강원지역본부와 속초양양축협은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사주변 환경정비와 일제소독을 실시했고, 가축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면역증강제를 공급했다.
함용문 본부장은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클린UP 축산환경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축산환경개선에 대한 농가 스스로의 의식변화를 적극 유도하고 환경과 축산이 공존하는 자연 친화적 축산업 구현에 농협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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