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도 성공스토리 만들 것”
스마트 축산 환경 조성
고품질 사료 지속 공급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고품질 사료 공급, ICT 기반 스마트 축산환경 조성을 실시해, 올해 하반기에도 파트너농장의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 사료영업본부는 최근 충북 제천 월악산에서 상반기 활동을 정리하고 하반기 고객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윈윈 액티비티(Win-Win Activity) 회의’를 진행<사진>했다. 사료 영업 사원과 사료 영업 지원부서 임직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Win-Win’이라는 타이틀로 고객과 회사가 동반성장을 통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활동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로 진행됐다. 선진이 추구하는 사료 영업사원의 모델인 행복컨설턴트로서 함께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선진 사료 영업본부 이 두철 마케팅팀장의 축종별 상반기 현황 분석 및 하반기 동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지역별 상반기 실적공유 및 하반기 상생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선진은 상반기에 새로운 축종별 전략 방향을 수립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양돈은 ‘사료 체중 400 달성’을 통한 생산원가 절감을, 비육우는 28개월 출하, 도체중 450kg 달성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낙농의 경우 선진이 추구하는 ‘스마트(SMART) 한 축산’ 환경에 맞춘 ‘YOLO 12000’을 목표로 워라벨을 갖춘 스마트 낙농 실현을 주도하고 있다.
사료톤당 400이란 사료 1톤에서 고기를 400kg 얻는 다는 개념이다. 현재 평균 선진은 330kg, 대한민국은 300kg 미만, 네덜란드는 370kg 수준이다.
이두철 팀장은 “현재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 속에 선진은 스마트한 축산, 스마트한 선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라며 “선진은 파트너농장과 함께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고품질 사료와 함께 ICT 기반의 스마트 축산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진은 폭염으로 인한 고객 농장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종별 하절기 강화 사료 급여와 함께 다양한 고객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진행한 사료 영업사원 대상 낙농 ICT 관련 FMS(Farm Management Support) 교육 등을 확대하며 축산 ICT 환경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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