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달 28~30일까지 3일간 강원도 양양 낙산 비치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비치페스티벌에서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몇 년간 낙산 비치페스티벌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고 있다.
이번 소비촉진 행사는 휴가철을 맞아 낙산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한돈의 영양학적 우수성과 맛을 알리고, 저지방 부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150kg 규모의 한돈 바비큐 시식행사를 비롯해 한돈몰 회원가입,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맺기 등 다양한 SNS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2018 낙산 비치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진행돼 △비키니코리아 모델 선발대회 △쿨썸머 난리부르스 올나잇 파티 △낙산 히든싱어 콘테스트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비키니코리아 모델 선발대회에서는 ‘미스 한돈상’을 뽑아 현장의 관심을 모았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가마솥더위에 폭염을 피하려 낙산 해수욕장에 방문한 피서객들이 건강한 한돈을 먹고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보양하는 시간이 됐다”며 “다양한 소비자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부위의 한돈을 접하고, 맛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