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담당자 축종별 심화교육 실시

 

농협사료가 전지사의 영업관련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실시한 1차 축종별 심화교육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축종별 심화교육에서는 농협사료의 최대강점인 한우부문을 제외한 낙농, 양돈, 양계과목에서 희망자를 선정, 중복되지 않게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1차 교육, 10월중에 1차 교육의 동일 축종으로 2차 교육을 실시한다.
전남지사 이광호 지역부장은 “지난해 양돈과목을 수강해 양돈농가 마케팅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 지금까지 한우농가만을 위주로 영업활동을 해왔으나 지난해부터는 양돈농가와의 소통기회를 늘려 실제 거래가 성사되기도 하였다”면서 “특히 올해는 CS교육도 과정에 포함되어 있어 거래처를 상대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교육에 큰 만족을 보였다.
김영수 대표이사는 “올해 농협사료는 물건이 아닌 `가치`를 파는 조직으로 변화하자고 많은 노력을 해왔다. 농가의 최접점에 있는 영업직원들이 금번 교육을 통해 많은 정보를 습득한 후 농가에게 전달하여 양축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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