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행복목장만들기 페스티발서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제 8회 행복목장 만들기 페스티벌’을 개최, 변화와 시대 흐름에 대응하는 미래 낙농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2011년부터 시작한 ‘행복한 목장만들기’는 낙농사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건강한 젖소를 통해 목장의 수익을 향상시키고자 열리는 행사이며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다
올해는 지난 9일 충남 홍성낙농농협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의 사양가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과 낙농 ICT 기술 접목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낙농PM 이덕영 부장은 ‘2018 낙농전망 및 하절기 사양관리’에 대한 발표를 통해 2018년 주요 이슈 및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부장은 “하절기 사양관리에 있어서 TMR입자도의 중요성과 함께 별도의 하절기 배합비를 운영해야 한다”며 “하절기에는 고영양의 사료급여를 통해 건물 섭취량 부족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천하제일사료의 탑드레싱 제품 ‘밀크웨이’와 ‘봉쥬르버켓’의 효과적인 활용을 강조했다.
이어 ‘제 4회 오트밀 콘테스트 시상’을 통해 분만 후 송아지관리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기휘 부장은 ‘4차 산업혁명과 낙농 산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김 부장은 “4차 산업혁명을 통한 ICT가 접목된 스마트팜은 편리성, 생산성 증가, 인건비 절감 등의 여러 장점이 있다”며 자동급이기, 로봇착유기, 발정탐지기 등을 예시로 설명했다.
김 부장은 이어 “목장의 모든 착유소는 각기 필요로 하는 영양소 요구량이 다르기 때문에 자동급이기를 통한 개체급여가 필요하다. 자동급이기 활용도가 높은 사료는 바로 천하제일 대표 낙농 제품인 원샷이다”라며 “원샷 프로그램은 개체별 영양소 요구량을 모두 충족시키는 사료”라고 강조했다.
선양선 부사장은 “천하제일사료는 우리 낙농 농가와 함께 행복한 목장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다방면에서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대응하는 천하제일의 차별화된 제품과 함께 판매조직의 전문적인서비스로 고객 성공을 함께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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