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소비 홍보 본격 돌입

 

토종닭협회가 ‘토요일은 토종닭 먹는 날’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본격 홍보에 돌입했다.
협회는 ‘토요일은 토종닭 먹는 날’의 소비자 인식 각인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의 일환으로 협회는 최근 경기도 고양 소재 의선사랑방과 다사랑노인센터, 남양주 소재 이웃사랑과 해피트리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서 ‘사랑의 토종닭 나누기’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과 토종닭을 나누는 한편, 토종닭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 복지시설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토종닭을 기증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토종닭 홍보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문정진 회장은 “토종닭 홍보를 위해 ‘사랑의 토종닭 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토종닭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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