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0여명 전체 직원 경계
전국 저수지·방조제 점검

 

한국농어촌공사가 집중호우와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 대비와 피해 상황점검을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중에 있다.
농어촌공사는 3300여명의 직원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 426개 배수장을 가동하는 한편, 전국 주요 저수지와 방조제 51개소에서 홍수조절용 방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규성 사장은 충남 보령 등 전국 집중호우 현장을 방문하고 농경지 침수 등 피해 여부와  시설물 안전 관리현황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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