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활동 능력 향상
판매 조직 역량 극대화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낙농담당 지역부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낙농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19일·20일 양일간 청주시 소재 옥화자연휴양림 교육관과 청주시 소재 목장에서 전국 각지 25명의 낙농 전문 지역부장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낙농 프로그램 교육 △하절기 사양관리 △TMR 이론과 실제 등 전문화 교육과 목장 배합비 작성, 목장 점검 교육 등 현장 실습을 함께 실시했다.
낙농아카데미는 천하제일의 낙농 서비스 활동 능력 향상, 판매 조직 역량 극대화를 목적으로 실시한다. 연간 4회에 걸쳐 기본에 충실한 이론 교육과 현장 적용 기회를 마련한다.
축우팀 이주환 박사는 ‘하절기 사양관리’ 발표에서 “여름철 고온스트레스 피해를 줄이기 위한 중요한 방안은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라며 “고온 스트레스 대책 일환 체감 온도 낮추기, 물과 건물(영양소) 섭취량 증가시키기, 영양밀도 높이기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낙농PM 이덕영 부장은 천하제일 대표 낙농 제품인 ‘원샷’에 대해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객에게 검증 받은 제품으로, 대한민국 낙농시장에 정밀 개체 급여라는 새로운 급여시스템을 제시한 마켓 리더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샷은 노동력 절감을 기대할 수 있는 편리성, 젖소의 건강증진을 기대 할 수 있는 안정성, 그리고 정밀한 개체관리를 통한 높은 생산성의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호남영업본부장 정종열 이사는 “원샷은 현장 전문성을 갖춘 천하제일 판매조직의 역량과 함께할 때 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며 “낙농 아카데미는 뜨거운 열정과 성실한 자세를 지닌 지역 부장들이 원샷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성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