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총 12종 개발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말산업 표준 매뉴얼 신규 4종을 추가 보급한다.
이번 ‘KHIS 말산업 표준화 매뉴얼 시리즈’는 2016년 총 8종에 이어 2017년 4종을 신규 개발, 2종을 수정·보완해 현재까지 총 12종을 개발 완료했다.
이번 매뉴얼은 2017년에 개발된 경주퇴역마 승용전환 조련, 승마즐기기, 씨수말관리, 승마시설 서비스 등 총 4종이며, 2016년 개발된 말산업 용어집과 유소년 승마교육 2종의 내용을 보완했다.
마사회 김태융 말산업육성본부장은 “말산업 표준화 매뉴얼 시리즈는 말산업 종사자들의 쉽고 정확한 정보 이용을 돕고자 시작됐다”며 “말산업의 질적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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