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경영안정 도모 위해
남해축협(조합장 최종열)은 지난 15일 축협 회의실에서 ‘2018조합원 맞춤형 교육및 축산컨설팅’을 실시했다.
축산농가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축산농가의 생산성을 향상하고 경영안정과 경제사업 활성화 및 축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컨설팅은 우정팜클리닉센터의 노형태 원장이 전문컨설턴트로 참석해 ‘혹서기 가축질병관리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주제로 선도농가의 사양관리 방법 등 현장중심 강의를 진행하고 참가한 농가들과 질의 및 심층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최종열 조합장은 “남해축협은 앞으로도 계속 축산농가 애로사항 해결과 농가 실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축산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축산농가에 실익을 주고 조합원에게 만족을 주는 조합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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