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교육 세미나 개최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6월 내부 교육 세미나를 통해 축종별 하절기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상반기 정리 및 하반기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하제일은 지난 12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지역부장을 포함해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연간 5회씩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내부 교육 세미나는 현장에서 배우고 느낀 경험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고객 성공을 위한 축종별 지식과 정보를 전달한다.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각 축종팀들은 여러 활동사항을 통해 2018년 상반기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하반기를 준비하게 됐다.
양계PM 이정우 부장은 Non-Gmo(유전자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식재료) 신제품 ‘자연나음’과 ‘자연바람’의 출시배경에 대해 “살충제 파동을 비롯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황 속에서 고객농장의 생산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을 하며 신제품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양돈팀은 고온 스트레스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올해 양돈시장 상황에 대해 발표했다. 양돈PM 방병수 부장은 양돈 신제품 ‘키네틱G’가 많은 현장에 대해 “농가의 현장 고민을 해결했기 때문”이라며 “키네틱G는 영양소의 체내 이용 속도 개념인 최신의 ‘키네틱 시스템’을 적용, 영양소의 이용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 분뇨로 허실되는 영양소를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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