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나들이 증가 겨냥
스포츠·지역축제 등 참여
소비자와 직접 소통 나서
할인 판매 사은품도 증정

‘한돈몰 가공육’코너에선
야식 품목 20%까지 할인
“한돈 우수성 체감할 것”
하태식위원장‘지속’다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러시아 월드컵 개최와 가족 단위 나들이가 증가하는 6월을 맞아 온·오프라인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 한돈 소비촉진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형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국 방방곡곡(과천·수원·안성·강릉 등) 다양한 행사장(야구장·지역축제·공원 등)에서 실시, 소비자와 직접 소통 채널을 확대했다.
또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에서는 육포·소시지 등 한돈 야식 품목 20% 할인 판매 및 사은품을 증정하고, 한돈 피크닉 기획 상품 30%할인, 생와사비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3일에는 안성팜랜드에서 한돈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풍선던지기, 신발 멀리 던지기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재미와 추억을 더했다.
지난 9일과 10일 주말 동안 안성팜랜드에 가족 나들이객 5000여명이 방문, 이들 시민들에게 한돈 할인 판매와 시식행사를 제공했다.
지난 6일과 7일 양일에는 과천 경마공원에서 매주 수·목요일 진행하는 ‘바로마켓 직거래장터’에서 한돈 할인행사와 한돈 시식회,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도 야구 시즌을 맞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한돈을 사랑하는 야구팬 2만여 명에게 다양한 한돈 요리를 선보였다. 많은 시민들이 한돈으로 만든 강정과 완자 등 이색적인 한돈 요리를 맛봤다.

 

한돈자조금은 이 외에도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강릉 단오축제에 참여해 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와 함께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오는 29일에는 정동극장 ‘궁:장녹수전’ 공연을 보는 관객들에게 한돈 시식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온라인 한돈몰에서는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해 6월 11일부터 7월 6일까지 ‘국가대표 한돈 야식 빅매치’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돈몰 가공육 코너에 있는 돈가스, 햄, 소시지, 육포 등의 야식 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한돈몰 가공육 기획제품 중 2가지 이상 구입한 소비자들 중 2만원 미만 구입 시에는 축구공 비치볼을, 2만원 이상 구입 시에는 보냉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 6월 18일부터 7월 13일까지 4주간 한돈 구이용 기획세트를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추진한다. 캠핑용 인기상품인 삼겹살(500g)과 등갈비(500g) 세트, 삼겹 구이 세트(삼겹살 500g, 항정살 500g) 등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피크닉 기획상품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한돈 요리에 풍미를 더하는 생와사비 100g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돈몰에서는 이외에도 연말까지 삼겹살·목심·앞다리살로 구성한 5kg 기획상품을 구입한 전원에게 신라면 한 박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돈몰 리뷰 이벤트를 연중으로 진행해 매월 둘째 주 구매후기 우수작성자 10명을 선정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제공한다. 한돈몰 신규 가입 시 5000원 할인권도 증정하는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 소비활성화를 위해 소비자 참여형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듦과 동시에 한돈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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