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의 자회사 부경양돈M&F(대표 이두범)는 지난 1일 축산물판매장 ‘포크밸리 미트마켓 반여점’을 개점했다.
부산시 해운대구 선수촌로 103-4(1층)에서 열린 미트마켓 반여점 개점식에는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부경양돈M&F는 이날 개점한 반여점을 포함해 부산 12개, 경남 5개, 울산 2개, 경기 1개 등 총 20개의 축산물판매장인 포크밸리 미트마켓을 운영하게 됐다.
반여점은 약 66㎡(20여평)의 아담한 면적에 작업공간을 최소화 하고 진열공간을 최대화 해 고객편의 우선에 초점을 맞춘 인테리어로 지역고객맞춤 판매집중형 매장으로 운영한다.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동 인근 3만세대 8만여명이 거주하는 대단지 아파트 밀집지역 중심상권에 위치해 큰 매출이 기대되는 반여점은 개점식 당일 27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시작했다.
이재식 조합장은 “포크밸리 미트마켓이 우리 조합원의 돼지를 제대로 판매해 줄 수 있도록 판매장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고 “포크밸리 미트마켓 반여점은 올해 첫 번째 개점하는 축산물 판매장으로 규모는 작지만 적극적인 영업으로 고객을 만족시켜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반여점 개점을 축하했다.
이두범 부경양돈M&F 대표는 “대표 취임이후 첫 번째 매장 개점을 시작으로 더 많은 매장개장과 매출증대로 부경양돈농협의 품질 좋은 포크벨리를 홍보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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