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24명 정규 임용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기관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축평원은 지난해 8월 초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한 간담회를 계기로 9월 부터 작업에 돌입했으며 최근 콜센터 상담(운영)직 17명을 임용하면서 마침표를 찍었다. 전환 인력은 미화, 경비, 안내, 전기/기계 관리직  등을 포함해 총 24명이다.

백종호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노사의 화합 속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밝히면서  새로 임용된 직원들에게는 정직원이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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