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낙협 생산단지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지난달 28일 당진낙농축협 조사료 생산단지를 찾아 조사료 수확을 직접 시연하고, 가축분뇨 퇴비공장 등을 방문해 축협 임직원들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병원 회장은 “당진낙농축협이 역점사업으로 펼치고 있는 조사료 재배는 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 증가로 이어지는 중요사업으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당진낙농축협은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꾀하고자 2010년부터 대단위 간척지(석문,송산)에 조사료 재배를 시작하여, 2014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조사료 전문 재배단지로 지정받는 등 명실공히 국내 조사료 생산의 선도적인 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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