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 견인하자”

 

국립축산과학원이 지난 10일 전북혁신도시 소재 본원 대강당에서 개원 66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화합과 단결을 통해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조직으로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개원식에서 양창범 원장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개선하고 잘한 일은 당당하게 알리면서 66년의 장구한 역사를 지닌 축산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본연의 임무인 연구 성과로 말하고 참된 협업과 끈끈한 동지애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 다함께 시들지 않는 희망의 꽃을 피워 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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