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사업 활성화” 논의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최근 포도먹은 돼지고기 등 포크빌 브랜드사업을 활력화하기 위한 브랜드 협의회를 가졌다.

지난 9일 조합 회의실에서 가진 협의회(회장 박희복)에는 브랜드 참여농가 40여명이 참석, 신규 참여농가인 산수농장 이병하 대표(사육규모 1500두)의 회원소개와 함께 브랜드 장려금 지급 기준의 변경 등이 논의됐다.

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의 양돈산업 현황과 조합의 현안사항을 설명한 뒤 “우리 조합의 대표브랜드인 포도먹은 돼지고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각종 전염병 재발방지를 위한 방역 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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