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6월30일 까지
충청남도는 오는 하절기를 대비해 ‘관계부처 합동 식품안전개선 종합대책’에 따라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계란을 수거, 살충제 검사를 실시한다.
도 축산당국에 따르면 이번 살충제 검사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도내 178개 농장(일반 79, 친환경 86, 미사육 13)에서 실시한다는 것.
검사기관은 일반 농가의 경우 충남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친환경인증 농가는 농관원에서 실시한다.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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