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경로당서

 

농협안심축산분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10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구립 송현경로당을 찾아 관내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제 20회 농협안심축산 나눔 축산 봉사단과 함께하는 효 잔치’<사진>를 열었다.

이번 효 잔치에는 동작·관악 장애인부모회 등 후원단체와 농협안심축산 봉사대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경로당 주변 청소와 함께 정성껏 마련한 따뜻한 점심식사를 어르신들께 대접하였으며, 가요한마당 공연을 통해 참석한 어르신들께 흥겨움을 선사했다.

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 봉천시장점 김효순 사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효 잔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실천하는 나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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