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정문영 조합장 재선
부회장엔 임한호·박재종

 

 

전국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3일 농협본관 화상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전국축협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3월말로 임기가 만료된 제8기 전국축협운영협의회 회장과 부회장을 새로 선출했다.

9기 임원으로는 제8기 회장이었던 정문영 천안축협 조합장)<사진 위>과 임한호 김포축협 조합장)<사진 가운데>이, 회장과 부회장에 재선출됐으며, 박재종 밀양축협 조합장<사진 아래>이 새로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정문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무허가축사 기한연장 등 축산현안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시급히 해결해야 할 축산현안이 산적한 엄중한 시기에 전국축협운영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다시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국의 축산인들과 축협을 위해 무한봉사 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새롭게 부회장으로 선출된 박재종 부회장은 AI 및 구제역 방역활동에 애쓴 방역관계자 및 전국 축협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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