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종사자 100여명 참석

 

농협 안심축산분사는 지난 8일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안심축산 사업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축산물 위생·안전 특화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육가공 등 축산물 영업자가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의무사항을 비롯해 ▲ 식품위생법 특강 ▲축산물위생관리법 ▲ 법령위반사례 등 주요 이슈 ▲ HACCP의 운용 등 축산물 위생·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사례위주의 설명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에 대해 참석자들은 “축산물을 직접적으로 취급하는 종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맞춤형 소통과 정보공유를 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안심축산분사 인금열 본부장은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은 우리가 사업을 영위해 나가는 근간이자 우리 사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