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준의 세계는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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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산경제신문
  • 승인 2018.05.1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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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18년 원유생산량 1.6% 증가할 듯

미국 농무부 전국농업통계국(USDA/NASS)이 지난 3월 20일에 발표한 ‘Milk Production’에 따르면, 2월 경산우 사육두수는 전년 동월대비 0.5% 증가한 941만 마리이고, 같은 달 일평균 두당산유량은 전년 동월대비 1.3% 증가한 29.3㎏으로 집계됐다. 2017년 3월 이후 전년 동월보다 원유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2월에는 전년보다 1.8% 증가한 771만 1000톤이 생산됐다.

2월 달 원유생산량을 지역별로 보면 최대 생산지역인 캘리포니아주는 예년에 비해 강우량이 적당하게 줄어들면서 전년 동월보다 3.5% 증가한 146만 6000톤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위스콘신주는 전년 동월보다 0.1% 증가한 105만 8000톤을 기록했다.

또한 남부지역은 텍사스주(5위)가 전년 동월보다 5.5% 증가하며 전년동월을 약간 상회했다. USDA는 2018년 두당산유량 예측에 대해 전년대비 1.4% 증가한 1만 548㎏으로 전월보다 상향조정했다. 같은 해 경산우 사육두수는 전년대비 0.2% 증가한 941만 5000마리, 원유생산량은 1.6% 증가한 9933만 4000톤으로 전망했다.

 

버터생산량도 4개월 연속 전년 동월보다 증가

USDA/NASS가 2018년 3월 1일에 발표한 ‘Dairy Products’에 따르면, 1월 버터생산량은 전년 동월대비 4.3% 증가한 8만 4000톤으로 4개월 연속 전년보다 증가했다. 이중 최대 생산지역인 캘리포니아주는 전년 동월보다 4.5% 증가한 2만 4000톤으로 3개월 만에 전년 동월보다 증가했다.

같은 달 치즈생산량은 전년 동월대비 3.4% 증가한 49만 톤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1위인 위스콘신주 및 2위인 캘리포니아주가 각각 전년 동월보다 2.8%, 2.7% 증가했다. 또한 치즈 생산량 증가에 따라 유청류의 생산량도 증가하면서 같은 달 건조유청 및 단백질농축 유청파우더(WPC)는 각각 전년 동월보다 8.5%, 10.4% 증가했다.

 

치즈 재고량, 높은 수준 유지

USDA/NASS가 2018년 3월 22일에 발표한 ‘Cold Storage’에 따르면, 2월말 버터 재고량은 전년 동월대비 2.6% 증가한 12만 6000톤으로 2월 재고량으로는 199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달 치즈 재고량은 전년 동월보다 7.2% 증가한 59만 6000톤으로 집계됐다. 치즈 재고량은 국내외에서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데 생산량 증가에 따라 2014년 11월 이후 전년동월 재고를 넘어서고 있다. 또한 ‘Dairy Products’에 따르면, 1월말 건조유청 및 WPC 재고량은 각각 전년 동월대비 28.6%, 42.4%나 대폭 증가했다.

 

치즈 수출량, 대폭 증가

USDA에 따르면 치즈수출량은 세계적인 경제성장 등의 수요증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며, 1월은 전년 동월대비 18.9% 증가한 2만 7000톤으로 집계됐다. 수출처별로 보면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는 최대 수출처인 멕시코는 수출이 저조했던 전년동월에 대한 반등작용으로 61.4% 증가한 8700톤을 기록했다. 2위인 한국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3.4% 증가한 3700톤, 3위인 일본용은 40.2% 증가한 2600톤으로 집계됐다.

2017년 연간 치즈수출량은 전년대비 19.0% 증가한 34만 1000톤으로 대폭 증가했다. 특히 4위인 호주 수출이 전년의 약 2배인 3만 톤을 기록했다. 또한 2017년 버터 수출량은 전년대비 13.6% 증가한 2만 8000톤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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