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서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달 27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 연회장에서 2018년 조합원 회갑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1958년생 조합원 및 배우자 등 85명이 참석해 연회를 즐겼다. 연회 후에는 덕수궁 산책에 이어 정동극장에서 창극을 관람했다.

연회장에서 최재학 조합장은 축사를 통해 “1958년생 조합원님들은 베이비붐 세대의 중추 세대로 60년 한국 현대사의 소용돌이를 겪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굴곡 있는 삶을 살아 온 주인공들이다”면서 “특히 그동안 조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한 조합원님들의 노고에 보답키 위해 약소하지만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 100세 시대인 만큼 앞으로 남은 40년도 건강하시길 바라며, 우리 조합이 전국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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