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 SK행복드림구장서
야구팬 100여명 초청 이벤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야구장에서 한우 바비큐 파티를 열었다,
프로야구 시즌이 한창인 지난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NC다이노스 경기에서 한우자조금은 바비큐 파티와 한우 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야구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준비되어있는 바비큐 존에서 SNS이벤트를 통해 사전 선발된 야구팬 및 관계자 100여명이 야구 관람과 동시에 한우, 채끝, 불고기 등을 함께 즐겼다.
또 이 날 경기에 앞서 한우자조금은 한우 푸드 트럭을 이용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 한우 시식회를 갖는 한편, 한우 홈런왕 이벤트 등을 열어 다양한 야구팬들에게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민경천 위원장은 “전국민의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들과 한우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참여와 문화홍보 등을 통해 한우의 우수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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