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 부분(B2그룹) 전국 1위 달성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안명수)이 지난 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0회 NH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NH생명보험 연도대상은 보장성 및 저축성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상위 실적을 올린 농협에 수여하는 상으로 광주광역시축협은 사무소 부분(B2그룹)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최우수상과 함께 시상금을 받았다.

안명수 조합장은 “올해 자랑스러운 조합장상,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에 이어 생명보험 연도대상 수상에 이르기까지 광주시축협을 믿고 거래해주신 광주시민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조합은 광주지역 축산인의 처우개선을 위해 비이자성수익 증대운동에 매진해 임직원과 조합원이 똘똘 뭉친 결과 소중한 결실을 맺었다. 고객의 마음과 하나가 되는 감성마케팅을 바탕으로 한번 더 거래하고 싶은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