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회 세미나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4일 직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주요사업 및 업무와 관련된 현안사항이나 관심 이슈를 발굴해 학습하고 공유함으로써 개인 직무역량 강화 목적으로 직원 상호 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다.

그 첫 번째로 ‘소 등급판정 기준 개정 이해’라는 주제로 기준 개정의 목적과 방향 등을 이해하고 문제점은 없는지 등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또한 2018년 축산물 유통실태 조사 방법과 시장거래 투명화 유도 및 정부 정책 활용을 위한 가금산물 가격 조사에 대해 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축산물품질평가, 가금산물이력제, 통계, 유통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직원 개개인 직무역량이 향상 되도록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황도연 지원장은 “본 세미나를 통해 개인 직무역량이 강화되길 바라며,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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