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경제는 지난 5일 서대문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계란 4000개를 전달하는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전년대비 40% 이상 하락한 계란가격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양계농가의 고통을 분담과 영양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는 노년계층을 대상으로 한 나눔운동 연계 차원이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노인기에는 건강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가 단백질이고, 계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값이 저렴하며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최고의 완전식품”이라고 강조하며,“어르신들께서 계란을 매일 드신다면 좀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며, 농협은 임직원들과 함께 계란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