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와 집행간부들은 지난 11일 신규 직원의 가족을 초청, 농협인으로서의 자긍심으로 고취하고 사업장에 빠른 적응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은 자녀들이 회사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자녀들의 직장 생활을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가족들에게 배경을 설명했다.

또 김 대표이사는 간담회에서 “소중한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신규직원들에게 “농협의 존재 이유인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해 맡은 바 위치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해 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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