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다 취재단 방한

 

참프레가 대한민국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러시아 언론에 소개했다.

참프레는 지난달 30일 러시아 대표 언론사인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 취재단이 참프레를 방문<사진>해 삼계탕 생산공정을 둘러보는 한편,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삼계탕을 처음 접한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 취재단은 “삼계탕은 한국인의 대표 보양식답게 맛과 건강 모두 완벽하다”면서 “위생적인 시스템에서 생산돼 더욱 믿음이 간다”고 극찬했다.

참프레 홍보 담당자는 “이번 탐방은 참프레의 동물복지 선도기업 이미지와 선진도계 시스템 운영 등 대한민국 대표 닭고기기업으로 현지 취재단에 인식된 결과”라면서 “이번 방문으로 러시아에서 한국 삼계탕이 소개돼 글로벌 보양식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는 지난 1925년 창간한 러시아 최대의 언론사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문화와 음식을 탐방하고 러시아에 소개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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