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지난 8년 동안 51명의 학생들에게 2억 7000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해 상급 학교 진학을 도와 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천하제일은 2010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천하제일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실시, 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재육성 프로젝트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업 및 예체능에 재능이 있고 꿈을 향해 전진하는 우수 학생들을 선발해 교육비를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이다.

프로젝트 초기에는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했지만 현재는 천하제일사료 공장이 위치한 인천·함안·익산 지역의 학생들에게 점진적으로 확대시켰다.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천하제일의 응원에 힘입어 교육비의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게 됐다. 지원 받은 학생들은 대부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해 각자의 꿈을 달성해 가고 있다.

천하제일 선양선 부사장은 “천하제일의 꾸준한 지원이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꿈을 버리지 않도록 여건이 허락하는 한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