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 전문 인재 양성 앞장”

 

권동일 한국양돈연구회 제 24대 신임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지난달 22일 경기도 수원 소재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제 23·2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권동일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양돈연구회 설립 목적에 따라 신기술 개발·소개, 정책 개발 및 건의, 양돈 전문 기술자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기술지도 등을 통해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2년간 연구회와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허상식 전 회장의 노고를 치하해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또 ‘감사의 특강’으로 착한사진연구소 남상욱 작가의 ‘유쾌한 스마트폰 사진 강의’를 진행했다.

양돈연구회 제 24대 신임 임원 구성은 다음과 같다.

<회장> 권동일 바이오라인 대표이사 <부회장> △김태봉(피그넷코리아 대표) △신창섭(버박코리아 대표) △권경각(청림 대표) △양형조(신한바이오캠 부사장) △조보종(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상무).

<이사>△공준배(대한사료 양돈PM) △권혁만(선진 상무) △김근필(우성사료 양돈PM) △김영근(한국조에티스 부장) △김종명(CJ제일제당 양돈PM) △김준영(비전축산센터 대표) △김현일(옵티팜 대표) △박지훈(이지바이오 부장) △박진성(제일사료 부장) △신상돈(현축 이사) △엄길운(피그월드동물병원 원장) △안근승(케어사이드 전무) △이득흔(돼지와사람 편집국장) △이일석(카길애그리퓨리나 이사) △이일주(다비육종 이사) △이정학(서해농장 대표) △유재록(다산 대표) △전형무(봉황축산 대표) △정성대(대성미생물연구소 이사) △정성우(CTC바이오 상무) △정영철(팜스코 PM) △최인선(대한제당 PM) △피승호(엔앤피컨설팅 대표) △홍종욱(팜스코인티 부장).

<감사> △김성훈(피그진코리아 대표) △강 권(거니양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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