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박한용 씨 추대

한국종돈업경영인회가 지난 8일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10대 회장 및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신임 회장에는 설천농장 박한용 대표(사진)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2년간 한국종돈업경영인회 회장으로 종돈산업 발전을 위해 봉사하게 됐다. 박한용 신임 회장은 1983년 양돈업을 시작해 현재 경북 경산과 영천에서 종돈장을 운영하고 있다.

제 10대 임원진(부회장, 이사, 감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이희득 경북종돈 △민동수 다비육종 △이승관 양산AI센터 <이사> △오동원 종돈사업소 △장성훈 금보육종 △박종필 팜스월드 △이동엽 국일농장 △김호신 안성종돈장 △배상종 대웅돈유전자 △김성수 한종협(당연직) <감사> 오재곤 상산종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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