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 신임 두터워

 

양돈연구회는 신임 회장에 권동일 (주)바이오라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지난달 21일 수원시 광교 소재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24대 회장에 권동일 양돈연구회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권 회장은 충북 제천 출생으로 서울대 수의대 졸업 후 유니화학(현 유니바이오테크)과 한국화이자 농축부(현 한국조에티스동물약품), CTC바이오를 거쳐 (주)제이비솔루션 대표이사를 역임한 동물약품 전문가다.

양돈연구회 회원부터 시작해 이사, 감사, 부회장 등을 역임해 내부 사정에 누구보다 밝다. 원만한 성격으로 인해 회원 상호간에도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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